[한국어] IFV #16 (Introduce Fingerboarding Video)

오늘 소개해줄 핑거보드 영상은
Mike Schneider의 'Flatface Fingerboards and Blackriver-Ramps' 입니다.

 

 

2009년 10월 15일 영상입니다.

 

 'Flatface의 시작..'

이라 생각 될 만큼 많이 보았던 영상입니다.

 

Flatface의 대표적인 투톤 블랭크 데크

TURQUOISE 컬러 휠..

 

저 당시부터 투톤 데크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 졌을 거라 예상됩니다..

 

한국도 핑거보드 모임팀 시절부터..

현재 까지도 투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Flatface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투톤 데크를 4달러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TURQUOISE 컬러 휠도 

Flatface의 대표 컬러라고 할 수 있죠.

 

Flatface Fingerboards의 투톤, TURQUOISE 컬러..

 

대체 왜 인기가 많을까요?

 

생각해보면,

마이크 슈나이더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Youtube를 활용하고있습니다.

 

스마트폰, 인스타그램, 릴스, 쇼츠, 틱톡같은 숏폼들이 나오기 전,

유튜브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을정도로 활성화 되기 전부터

유튜브에 핑거보드 영상을 업로드 해왔습니다.

 

그 시절에 핑거보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유튜브에 Fingerboard를 검색했을 때,

Mike Schneider의 영상을 접하기 쉬웠을거라 예상됩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거기에다가,

마이크 슈나이더의 영상에서

Blackriver사의 커다란 핑거보드 파크나, Big Mini 등

엄청난 스케일의 핑거보드 기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영상을 누를 수 밖에 없었고,

 

마이크슈나이더의 핑거보드 실력,

촬영과 편집 또한 한몫 했다고 생각드네요.

 

그 시절의 감성이 그리워

추천드리는 영상입니다.

 

 

 

이 IFV컨텐츠는 필자의 추억, 취향이 많이 반영된 컨텐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