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Ecstasy Fingerboards 리뷰

미국 캘리포니아의 핑거보드 브랜드

Ecstasy Fingerboards의 소개 겸 리뷰.

 

2023년 10월에

만들어진 핑거보드 데크 브랜드이다.

 

몰드는 1개이고, 데크 사이즈는 30/32/34mm로 구성되어 있으며,

길이는 모두 97mm.

 

데크 그래픽이나, 홈페이지 디자인, 인스타그램 영상들에서 보이듯

브랜드의 색이 아주 독특하고, 눈을 사로잡는다.

 

필자는 30mm와 32mm를 받아보게 되었는데,

 

30mm를 사용해보았다.

(32mm는 추후 6월 KORFB Top 10 상품 예정)

리얼웨어 그래픽으로 되어있고,

탑플라이에는 ecstasy의 로고가 도장으로 찍혀있다.

(살짝 번져있긴 하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니니 충분히 감안 할 수 있는 부분)

Dum1 29mm와 비교.

 

컨케이브는 비슷한 편으로 보이고, 손을 올려봤을때도 비슷하다.

킥은 Dum1보다 살짝 높다.

 

로우컨케이브에, 미듐 킥

데크라 생각이 든다.

데크의 디테일과 마감이 완벽하다.

뒤틀림이나, 샌딩실수 없이,

완벽한 형태의 데크.

 

아름답다.

셋업.

 

사용후기

 

제가 사용해본 데크중에

Ecstasy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데크는 없었지만,

비교를 해보자면,

 

Flatface G16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다시피,

덤원보다 살짝 높은 킥을 가지고있기때문에,

Flatface G16보다는 당연히

낮은 킥을 갖고있습니다.

 

저는 사실 G16이 너무 높은 킥 때문에,

좋은 데크긴 하지만 사용하기에 편하진 않았습니다.

 

반면에

Ecstasy는

적당한 킥, 멜로우한 컨케이브..

편안히 핑거보딩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G16이 딱 이정도 킥이였으면 좋았을거같네요.

 

간단한 핑거보딩.

 

'Just a phone call away'

Ecstasy의 브랜드 메세지입니다.

 

의미는

'도움이나 연락이 필요할 때 언제든 전화해'

라는 의미라고하네요.

 

핑거보드를 하다 도움이 필요할 때,

https://www.ecstasyfingerboards.com/

ecstasy.fbs

전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