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rider interview with weirdboarding 번역 By Evoben

출처

네이버 '스페셜핑거보드카페' 의 Evoben님의 게시글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회는 4.15.2021 weirdboarding이 출현한 18회입니다.

제목은

18. Stop asking to be SPONSERED! | Rider interview with weirdboarding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Weirdboarding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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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를 시작하며 그는 스폰을 구걸하며 다니지 마라고 강력히 말합니다. 핑거보드 씬이 인스타를 통해 커진 후 많은 사람들이 공짜 제품을 위해 회사들에 스폰을 구걸하고 다닙니다.. 제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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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n’t ask, asking for sponser is the worst thing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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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rdboarding은 프랑스 출신으로 현재 프랑스 보르도 남쪽 작은 동네에 거주 중이라네요.

Weirdboarding의 인스타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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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보드 입문은 어떻게 하시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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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기차를 타고 가던중 어린 애들이 핑거보드 장난감으로 놀는 곳을 봄. 당시 스케이트를 즐겨 타고 있어서 눈여겨 보다 입문하게 됨. 핑거보드로 유명해지고 완전 핑거보드에 빠진건 2018년 인스타 계정을 만듣 후부터.. 그전부터 계속 타왔다고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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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그립을 사용하지 않고 핑거보드를 타는것.. 왜 그립을 안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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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시작했을땐 그립테입(사포)로 그립 입문함. 그립을 다 쓰고 변경할려고 그립을 제거 한 후 한번 타봤는데 잘 맞아서 그 이후로 그립 없이 타는중. 그립이 없으면 덱의 셰입과 컨케이브가 더 잘 느껴져 그 이후로 없이 타는중.(2010년부터 없이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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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첫 핑거보드는 어떻게 구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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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쇼핑몰에 있었을때 여자친구가 우드덱을 보고 “너 저거 가끔하는 맞지? 내가 사줄게” 로 첫 우드덱을 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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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핑거보드 컬렉션을 갖추게된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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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페이스 초기제품들부터 다 타고 모으다가 2018년부터 제대로 함. 인스타를 통해 스폰들이 들어오고 해서 2018년도부터 컬렉션이 확 커졌다고 하네요..

핑거보드 롤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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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티모 크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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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안되고 계속해서 자극받고 핑거보드를 타게 되는 원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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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릭, 새로운 각도, 창의적인 라인 등등

핑거보드의 가능성은 끝없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핑거보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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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강조하고 싶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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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보드 회사를 운영하며 알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스폰 해달라고 dm이 온다. 많은 사람들이 스폰이라 하면 공짜로 제품 받는것이라 생각하고 조른다.. 사람들이 스폰 뒤에는 많은 노력과 책임이 있다는걸 모른다…많은 사람들아 나에게 스폰 해주세요 스폰 어케 받나요 제발요~~ 라고 하는데 나는 그에 답변으로 “제발 쪼르지좀 마라..스폰 해주라고 물어보는게 할 수 있는것 중에서 최악의 짓이다.”라고 답변 한다. 실제로 스폰으로 나는 많은 압박감을 느낀다. 스폰에는 조건과 책임이 있기에 조건을 맞추기 위한 압박감을 많이 느낀다.